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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메드 안칼라예프, UFC 313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의 타이틀을 빼앗다

by 격생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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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Unger/Zuffa LLC

 

UFC 313의 메인이벤트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가 알렉스 페레이라를 꺾고 새로운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안칼라예프는 경기 초반부터 페레이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우위를 점했다. 초반에는 타격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으며, 후반부에는 클린치와 압박 전략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결국 5라운드 종료 후 심판 전원 일치 판정(48-47, 49-46, 48-47) 으로 안칼라예프가 승리를 거두며 페레이라의 챔피언 시대를 끝냈다.

페레이라의 공격 무력화한 안칼라예프의 전략

페레이라는 경기 초반부터 로우킥을 활용해 안칼라예프의 움직임을 제한하려 했지만, 안칼라예프는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전진 압박을 가했다. 2라운드에서는 안칼라예프의 강력한 타격이 적중하면서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다. 이후 안칼라예프는 적극적인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압박을 활용해 페레이라가 거리를 벌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페레이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이지로 몰아넣고 시간을 끄는 전략이 승리를 보장받는다면,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이런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하지만 안칼라예프는 이에 대해 "나는 경기 내내 압박을 가했고, 페레이라는 도망쳤을 뿐이다." 라고 반박했다.

UFC 라이트헤비급의 새로운 시대?

이번 경기에서 안칼라예프는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가장 강력한 파이터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18년 UFC 데뷔전에서 패배한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온 그는 이제 라이트헤비급에서 14연속 무패 기록을 세우며 존 존스(17연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장 라이트헤비급 무패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즉각적인 재대결이 '아마도' 이루어질 것"이라며 페레이라에게 리벤지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과연 페레이라가 다시 챔피언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니면 안칼라예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인가?

 

격투 팬들에게는 다시 한번 기대되는 라이트헤비급 전쟁이 시작되었다.

 

📌 출처: ESPN - UFC 313 Live Results a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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